리마커블 2는 마치 종이에 쓰는 듯한 필기감을 제공하는 E-ink 태블릿이다. 주요 기증과 장단점 구매 시 고려사항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주요 기능
E-ink 화면: 해상도 1872 x 1404픽셀의 10.3인치 단색 화면으로 종이의 느낌을 그대로 살린 무광택 질감과 낮은 반사율표면을 가지고 있으며, 빠른 리프레쉬율과 낮은 레이턴시로 쓰기와 그리기가 부드럽고 반응성이 좋다.
마커와 마커 플러스: 마커라는 스타일러스와 함께 제공되는데, 이 스타일러스는 잡는 방법에 따라 선폭과 압력이 다르게 나타나는 펠트 팁을 가지고 있으며, 반대쪽 끝에 지우개가 있는 마커 플러스로 업그레이드 할 수도 있어 도구를 바꾸지 않고도 쉽게 수정할 수 있다.
클라우드 동기화: 노트, 문서 및 전자책을 클라우드에 동기화할 수 있으므로 모든 기기에서 액세스할 수 있다. 또한 필기를 텍스트로 변환하거나 이메일 또는 기타 앱을 통해 파일을 공유하고 실시간으로 다른 사용자와 공동 작업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이러한 기능은 리마커블 플러스 또는 프리미엄 요금제를 매월 구독해야 다.
– 장점
눈 친화적: 리마커블 2는 블루라이트나 역광을 전혀 방출하지 않기 때문에 눈의 피로감을 덜어준다. 눈에 무리를 주거나 수면 주기를 방해하지 않고 몇 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종이 절약: 수천 페이지의 종이를 대체할 수 있다. 또한 줄이 그어져 있거나, 점으로 그어져 있거나, 빈 페이지, 펜, 연필, 붓, 형광펜, 모양, 층 등 필요에 따라 다양한 템플릿과 도구를 선택할 수 있다.
단순함: 미니멀하고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통해 쉽 업무에 집중할 수 있다. 앱, 브라우저 또는 비디오 지원이 없으므로 흐름을 방해할 수 있는 유혹과 알림을 피할 수 있다.
휴대성이 좋음 : 4.7mm 앏은 두께와 405g의 가벼운 무게 , 배터리 충분(약 10일에 한 번 정도)
– 단점
제한된 형식 지원: 읽기 및 주석 작성을 위해 PDF 및 EPUB 파일만 지원하며, MOBI, DOCX, TXT 등 다른 형식의 파일은 열 수 없으며, PDF 파일의 텍스트 또는 이미지를 편집할 수 없으며, 그 위에 메모 또는 강조 표시만 추가할 수 있다.
느린 렌더링: 이미지나 글꼴이 많은 복잡한 PDF 파일을 처리하는데 어렵다. 로드하거나 렌더링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으며 때때로 결함이나 충돌이 발생할 수 있다. 빠르게 보내려면 PDF 파일을 최적화해서 리마커블2로 전송해야 한다.
높은 가격: 다른 태블릿이나 전자 리더기에 비해 상당히 비싼 편이다. 태블릿만 399달러, 마커 49달러, 마커 플러스 99달러, 폴리오 케이스는 69달러, 클라우드 동기화 요금제는 매달 8.99달러 또는 14.99달러이다. 이 혜택이 비용을 감당할 만한 가치가 있는지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
한국어 인식 안됨 : 한국어 폰트 따로 설치 해야 됨
– 리마커블 2를 구매할 생각이라면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해보길 바란다.
얼마나 자주 종이에 글을 쓰거나 읽는가?
단말기에 쓰거나 읽으려면 어떤 종류의 파일이 필요한가?
종이와 같은 전자노트에 얼마를 지불할 의향이 있는가?
앱, 브라우저 또는 비디오 지원과 같은 다른 기능은 얼마나 중요한가?
Remarkable 2가 나에게 정말로 필요하거나 아니면 돈 낭비 일 수 있다. 다른 E-ink 태블릿이나 e-리더기, 또는 손글씨를 디지털화 할 수 있는 스마트 노트와 같은 다른 대안에 대해서도 생각해봐야 한다. Remarkable 2보다 더 적합한 제품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