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움 받을 용기 명언

우리는 모두 미움을 받는 것을 두려워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타인의 기대에 맞추려고 하고, 자신의 의견을 숨기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런 태도가 우리에게 행복을 가져다 줄까요? 이 글에서는 미움 받을 용기 명언들을 통해, 미움을 받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자신의 삶을 책임지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명언

1. 트라우마는 존재하지 않는다.

어떠한 경험도 그 자체는 성공의 원인도 실패의 원인도 아니다. 우리는 경험을 통해서 받은 충격-즉 트라우마-으로 고통받는 것이 아니라, 경험 안에서 목적에 맞는 수단을 찾아낸다. 경험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경험에 부여한 의미에 따라 자신을 결정하는 것이다.

우리는 과거의 경험에 어떤 의미를 부여하는가에 따라 자신의 삶을 결정한다. 인생이란 누군가가 정해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선택하는 것이다.

2. 나의 인생은 지금, 여기에서 결정된다.

내가 변하지 않는 것은 다름 아닌 나 자신이 변하지 않겠다는 결심을 반복했기 때문이다. 나에게는 새로운 생활양식을 선택할 용기가 부족하다. 즉 행복해질 용기가 부족하다. 그래서 나는 불행한 것이다. 지금 당장 해야 할 일은 바로 지금의 생활양식을 버리겠다고 결심하는 것이다. 지금까지의 인생의 무슨 일이 있었든지 앞으로의 인생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다. 인생을 결정하는 것은 지금 여기를 사는 자신이다. 과거는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3. 인생은 타인과의 경쟁이 아니다.

인간관계의 중심에 경쟁이 있으면 인간은 영영 인간관계에 대한 고민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불행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 인생은 누구와도 경쟁하지 않고 그저 앞을 보고 걸으면 되는 것이다. 다른 사람과 굳이 비교할 필요도 없다. 건전한 열등감이란 타인과 비교해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이상적인 나와 비교해서 생기는 것이다. 우리가 걷는 것은 누군가와 경쟁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지금의 나보다 앞서 나가려는 것이야말로 가치가 있다.

4. 인정욕구를 부정해라.

타인의 인정을 바라고 타인의 평가에만 신경을 기울이면 끝내는 타인의 인생을 살게 된다. 인정받기를 바란 나머지 이런 사람이면 좋겠다는 타인의 기대를 따라 살게 된다. 즉 진정한 자신을 버리고 타인의 인생을 살게 된다. 타인의 시선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다른 사람의 평가에 전전긍긍하느라 ‘나’라는 존재를 억누를 것이다.

5. 과제를 분리해라.

모든 인간관계의 트러블은 대부분 타인의 과제에 함부로 침범하는 것-혹은 자신의 가제에 함부로 침범해 들어오는 것-에 의해 발생한다. 과제를 분리 할 수 있게 되면 인간관계가 급격히 달라진다. 누구의 과제인지 구분하는 방법은 그 선택이 가져온 결과를 최종적으로 받아들이는 사람 그 사람의 과제이다. 최선을 다해 돕기는 하지만 끝까지 개입하지는 않는다. 말을 물가에 데려 갈 수는 있지만 물을 마시게는 할 수는 없다라는 속담처럼 자신을 바꿀 수 있는 사람은 자신밖에 없다. 누구의 과제인지 분리하고, 누구도 내 과제에 개입시키지 말고, 나도 타인의 과제에 개입하지 않는다. 이것이야말로 대인관계의 고민을 단숨에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다.

6. 진정한 자유란 무엇인가?

모든 고민은 인간관계에서 비롯된 고민이다. 우리는 인간관계에서 해방되기를 바라고 인간관계로부터 자유로워지기를 갈망한다. 하지만 우주에서 혼자 사는 것은 절대로 불가능하다. ‘자유란 무엇인가’의 결론은 자유란 타인에게 미움 받는 것이다. 누군가에게 미움을 받는 것. 그것은 자신이 자유롭게 살고 있다는 증거이자 스스로의 방침에 따라 살고 있는 증표이다.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지 않는다는 것은 부자연스러운 동시에 불가능한 일이다. 남이 나에 대해 어떤 평가를 내리든 마음에 두지 않고, 남이 나를 싫어해도 두려워하지 않고, 인정받지 못한다는 대가를 치르지 않는 한 자신의 뜻대로 살수 없다. 행복해지려면 미움받을 용기도 있어야 한다. 그런 용기가 생겼을 때 자신의 인간관계는 한순간에 달라질 것이다.

7. 인생이란 찰나의 연속이다.

인생의 모습은 선으로 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점이 연속되는 것이다. 분필로 그어진 실선을 확대경으로 보면, 선이라고 여겨진 것이 실은 연속된 작은 점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선처럼 보이는 삶은 점의 연속, 다시 말해 인생이란 찰나(순간)의 연속이다. ‘지금’이라는 찰나의 연속이다. 우리는 ‘지금, 여기’를 살아갈 수밖에 없다. 인생이란 ‘지금’ 이 찰나를 뱅글뱅글 춤추듯이 사는, 찰나의 연속이다. 그러다 문득 주위을 돌아봤을 때 “여기까지 왔다니!”하고 깨닫게 된다. 목표 같은 건 없어도 괜찮다. 춤을 추고 있는 ‘지금, 여기’에 충실하면 그걸로 충분하다.

8. 인생 최대의 거짓말.

인생 최대의 거짓말, 그것은 ‘지금, 여기’를 살지 않는 것이다. 과거를 보고, 미래를 보고, 인생 전체에 흐릿한 빛을 비추면서 뭔가를 본 것 같은 착각에 빠져 있는 것이다.

9. 무의미한 인생에 의미를 부여하라.

가령 사고를 당했을 때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따지기 보다는 앞을 보며 “이제부터 무엇을 할 수 있을까?”를 생각해야 한다. 인생에 있어 의미 같은 건 없다. 하지만 내가 그 인생에 의미를 줄 수 있다. 내 인생에 의미를 줄 수 있는 사람은 다른 누구도 아닌 나밖에 없다.

10. 내 힘은 헤아릴 수 없이 크다.

내가 바뀌면 세계가 바뀐다. 세계란 다른 누군가가 바꿔주는 것이 아니라, ‘나’의 힘으로 바뀔 수 있다. 바뀐 세계는 이제 과거의 세계가 아니다. 어렴풋했던 세계가 또렷하게 보이고 색채마저도 선명해진다.

결론

이 글에서는 도서 미움 받을 용기에서 나온 명언들을 소개하고, 이들이 어떻게 우리의 삶에 도움이 될 수 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우리는 미움을 받는 것을 감수하고, 자신의 삶을 바꾸고, 자신의 행복을 만들고, 자신의 관계를 만들고, 자신의 존재 이유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자유롭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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